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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1호 수소충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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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99회 작성일 22-01-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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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1호 수소충전소 준공
  •  
  • 유정근 기자
  •  승인 2021.12.29 16:58


하루 수소차 144대 충전 규모
부안군 1호 수소충전소 준공식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안군 1호 수소충전소 준공식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부안군 1호 수소충전소가 준공되면서 수소차 보급 확대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은 28일 부안 제3농공단지에서 부안군 1호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신원식 전북도 정무부지사, 최훈열 전북도의원, 윤종호 전북지방환경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충전소 시찰 및 수소충전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소충전소는 국비 15억원, 도비 12억5,000만원, 군비 13억5,000만원 등 총 41억원을 투입해 부안군 행안면 제3농공단지 내에 구축되는 부안군 최초의 수소충전소다.

특히 완주 수소충전소 다음으로 큰 규모로 시간당 64kg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어 기존 승용차용 수소충전소(25kg/시간)대비 2배 가량 큰 규모이며 하루에 수소승용차 144대와 수소버스 36대가 충전이 가능하다.

부안군은 수소충전소 구축으로 부안뿐만 아니라 전북 서부지역의 수소차 이용자의 편의 증대 및 수소차 보급 확대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수소충전소는 미래 부안의 새로운 먹거리를 위한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에 한 획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운영과 시설유지에 철저를 기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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