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가스업계의 올림픽’인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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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가스업계의 올림픽’인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 열린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6~8일까지 개최해
한국가스신문사 주최…산업부·환경부 등 후원
7개국 66개 기업·단체 참가해 新발전상 제시
양영근 위원장 “中企 국제경쟁력 강화 기회”
가스·수소산업의 새로운 발전상을 보여줄 ‘제13회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GAS KOREA 2022)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동안 개최된다.
한국가스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부와 환경부, 한국가스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가스산업계의 유일한 국제전문전시회로 짝수년도에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 전시회는 단순한 제품전시회가 아니라 변화하는 가스산업의 오늘과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해 볼 수 있는 특화된 공인전시회이며, 2년마다 가스인들의 큰 잔치로 ‘가스업계의 올림픽’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업계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제13회 전시회에는 7개국 66개의 기업 및 단체가 참가하여 신제품과 신기술의 제전을 펼치게 된다. 아울러 전시 기간에는 8개의 관련 세미나가 동시에 진행된다.
주최 측은 “가스·수소업계의 정보교류에 크게 기여하면서, 새로운 미래비전을 창출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영근 조직위원장 겸 한국가스신문사 대표는 “참가업체들이 이번 전시회 통해서 기업 가치를 드높이고, 활약상을 크게 부각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중소기업들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좋은 기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개막식 행사는 오는 6일 오전 11시에 있으며 전시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관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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